이강인의 맨유 이적설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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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 PSG)이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이 맨유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맨유가 마커스 래시포드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오랜 시간 맨유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최근 몇 시즌 동안 기량이 하락하며 이적설에 휩싸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새로운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팀을 떠날 가능성을 암시했다. 현재 AC 밀란 이적설이 구체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이강인은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특히 루벤 아모림 감독이 원하는 전술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기브 미 스포츠는 "이강인의 기술력과 전술적 유연성은 맨유의 부족한 창의력을 보완할 수 있는 자질"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매체는 "PSG에서 이강인은 주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지만, 짧은 출전 시간에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며 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으나, 높은 이적료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프랑스 축구 평론가 피에르 메네스는 이강인을 강하게 비판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이강인의 경기 스타일은 PSG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그의 플레이는 하키미와의 패스에만 의존하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과거 성추행 혐의로 비난받았던 메네스의 발언은 신뢰성을 의심받고 있다.
이강인이 맨유로 이적한다면, 그는 박지성 이후 맨유에서 활약하는 두 번째 한국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맨유의 상징적인 10번 유니폼을 입게 될지도 모른다. 이강인의 이적설이 현실화된다면, 맨유는 공격진 재건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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