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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 선택 절대 못 받을 것…1티어 기자 양민혁 준비 안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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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빌리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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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영국 하부리그를 포함해 벨기에나 네덜란드 리그로 임대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양민혁의 임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골드 기자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풋볼 런던'을 통해 "양민혁은 당장 1군 옵션이 될 것 같지 않다"며 "이는 토트넘의 이적 정책이 미래를 위한 선수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양민혁은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고, 적절한 팀이 나타나면 이적시장에서 임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윌 랭크셔도 같은 이유로 임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양민혁

 

양민혁은 2006년생으로, 지난 1일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그가 2025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첫 번째 영입 선수로 소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지 언론에서는 그의 기량에 대해 보다 신중한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

 

디 애슬레틱’은 "양민혁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언어 수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즉시 활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양민혁은 지금까지 1군에서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고,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선 벤치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도 탬워스FC와의 FA컵 경기에서 명단에 제외되었고, 아스널전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에 대해 "현재로서는 그를 1군에서 기용할 특별한 계획은 없다"며 "양민혁에게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감독은 양민혁이 이전에 뛰었던 리그와 프리미어리그의 수준 차이를 강조하며, 그가 이곳에 적응할 시간을 더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할 가능성을 제기하며, 만약 이를 통해 공격진을 보강한다면 양민혁의 출전 기회는 더욱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민혁이 1월 이적시장 동안 임대로 나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민혁은 현재 1군 옵션으로 고려되지 않고 있으며,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골드는 양민혁에게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팀으로 영국 하부리그나 벨기에, 네덜란드 리그 등이 고려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민혁이 임대를 떠나게 되면, 이는 그가 유럽 축구에 적응하고 실전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미토마 가오루가 브라이턴에 입단 당시 벨기에 리그로 임대돼 성공적인 경기를 펼친 사례처럼, 양민혁도 임대 생활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양민혁이 토트넘에 남아 1군에서 출전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디 애슬레틱’은 현재 토트넘의 선수 부족 상황을 고려할 때, 유망 선수를 함부로 임대보내기 어려운 상황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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